2021년 보급형 스마트폰 비교 정리(M12/A12/A32/A42/A52/A72/A82/홍미노트10)

요즘 모바일 시장은 고가의 플래그쉽 보다는 가성비 기반의 보급형 라인이 대세다.

 

가장 큰 이유는 상향 평준화된 보급형 모바일의 스펙이 굳이 값비싼 플래그쉽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매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 주변에도 플래그쉽을 쓰지만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실제로도 보급형 모델의 판매가 증가하여 대중의 인식 또한 보급형폰의 스펙 으로도 충분히 쓸만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보급형 스마트폰의 출시가 많아지면서 소비자는 어떤한 폰을 선택해야 할지 쉽지 않다.이번 리뷰는 올해 상반기에 국내 정발 되어 팔리고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에 대해 알아보겠다.

 

순서는 가격순으로 정리해 보았다. 

 

 

1. 삼성 갤럭시 M12

 

M12는 인도나 베트남 등의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폰으로 해외에서 먼저 출시된 폰이다.  6.5인치의 화면에 720 x 1600(HD+) 해상도에 LCD액정을 탑재했고 9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AP는 삼성의 엑시노스 850을 탑재했고 3GB RAM과 32GB의 내장 메모리, 최대 1TB의 SD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A12와의 성능을 비교하면 AP의 성능은 A12가 약 10% 정도 빠르지만 실제 사용 시 A12보다 좀 더 빠른 반응 속도를 보인다.

 

A12와 함께 32GB의 부족한 내장 메모리 용량은 선뜻 구매를 하기가 쉽지 않다. 

 

출고가는 19,8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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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샤오미 홍미노트 10

 

국내 정식 발매된 전작인 샤오미의 홍미노트 9s에 이어 올해에는 홍미노트 10이 발매되었다. 홍미노트 10과 10 Pro 두 가지 모델로 나뉘어 있고 두 모델 모두 정식 발매되었다.

 

홍미노트 10은 6.43인치의 화면에 2400 X 1080(FHD+)의 해상도에 OLED 패널을 탑재했고, AP는 스냅드래곤 678을 탑재했다. 4GB RAM과 128GB의 내장메모리를 지원한다. 최대 4K/30 fps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AP의 성능에 비해 부족한 RAM 용량과 스펙에 비해 부족한 카메라 화질은 아쉽지만 가격 대비 높은 가성비를 지녔다. 

 

출고가는 21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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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 갤럭시 A12

 

삼성 A 시리즈의 가장 저렴한 모델이다. 6.5인치의 화면 크기를 가지며 최대 720 x 1600(HD+)의 해상도에 LCD 액정이다.

 

AP는 미디어텍 Helio P35을 탑재했고3GB RAM과 32GB의 내장 메모리를 가진다. 최대 1TB의 SD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성능은 A32의 대략 절반 정도다. 

 

A12는 개인적인 견해로 가장 단점이 많은 모델이다. 일단 HD+의 해상도에 LCD 액정은 아몰레드를 탑재한 다른 모델들에 비해 화질이 뒤쳐고 32GB의 작은 내장 메모리는 정말 치명적이다.

 

안드로이드 OS에 필수 앱 몇 개 정도만 설치 하면 용량 부족 메시지를 보게 된다. 

 

게다가 삼성페이도 지원하지 않아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없고 지자기(나침반) 센서도 제공하지 않아 내비게이션 용도로도 사용이 힘들다.

 

최적화마저도 잘되어 있지 않아 반응속도가 최적화 문제가 있는 A32 보다도 못하다. 과연 팔려고 발매한 폰인지 의심스럽다. 

 

출고가는 27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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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샤오미 홍미노트 10 Pro

 

홍미노트는 10 Pro는 6.67인치로 홍미노트 10 모델보다 조금 더 크다. 디스플레이 스펙은 2400 X 1080(FHD+)의 해상도에 OLED 패널을 탑재하여 홍미노트 10과 동일하다.

 

60Hz를 지원하는 기본 모델과 달리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한다. AP는 스냅드래곤 732G를 탑재했고 6GB RAM과 128GB 내장 메모리를 지원한다.

 

AP의 성능은 홍미노트 10과 비교하여 10~20% 정도 높지만 기본 모델보다 높은 RAM 용량으로 실사용시 좀 더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메라는 기본 모델과 비교하여 화질이 전체적으로 우위에 있으며, 메인 카메라는 1억 800만 화소로 기본 모델의 두배 정도 높은 화소를 가지고 있다.

 

기본 모델인 홍미노트 10에 비해 높은 성능의 AP와 높은 RAM 용량 그리고 카메라 성능과 기능도 더 뛰어나다. 하지만 카메라의 화질은 기본 모델보다 낫지만 저조도와 야간 촬영에 부족한 면모를 보인다.

 

출고가는 31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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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삼성 갤럭시 A32

 

전작인 A31은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A32는 전작에 비해 업그레이드되었다. 6.4인치 크기에 1080 x 2400(FHD+) 해상도와 Super AMOLED 패널이 탑재되었고 9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AP는 보급형 모델에 주로 쓰이는 미디어텍 Helio G80를 탑재했고 4GB의 RAM과 64GB의 내장 메모리에 최대 1TB의 SD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삼성페이를 지원하고 디자인의 평가도 좋다. 다만 전작에 이어서 최적화가 좋지 않아 반응속도가 빠릿빠릿하지는 않다.

 

사용함에 있어 버벅거림과 딜레이가 조금 있고 내장 메모리가 64GB로 다소 작은 편이다. 폰 사용이 많지 않은 학생폰이나 효도폰으로는 쓸만한 편이다. 

 

출고가는 37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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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삼성 갤럭시 A42 5G

 

A32의 상위 모델이다. 5G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6.6인치의 크기에 720 x 1600(HD+)의 해상도의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A42 5G의 AP는 스냅드래건 750G으로 4GB RAM과 128G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 최대 1TB의 SD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동영상은 최대 4K/30fps 까지 촬영할 수 있다. 

 

하위 모델인 A32과 비교해 50~60% 이상 성능이 좋고 내장 메모리 또한 128GB로 A32에 비해 두배 크기의 용량을 가졌다.  하지만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HD+로 하위 모델인 A32 보다 낮고 4GB의 RAM은 AP의 성능을 온전히 발휘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A32에 비해 빠른 반응속도와 높은 성능으로 최적화 문제는 없지만 A32보다 낮은 해상도와 RAM 용량은 A42의 가장 큰 단점이다. 

 

출고가는44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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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삼성 갤럭시 A52 / A72

 

A52와 A72는 아직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해외에는 이미 출시되었다.

 

A52와 A72 모델은 OIS(광학식손떨림방지)와 IP67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국내 정발 시 에는 스펙과 가격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A52 : €349 유로(약 47만원) / A52 5G : €429 유로(약 57만원)

A72 : €419 유로(약 5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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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6.7의 대화면에 3200 x 1440(Quad HD+) 해상도, Dynamic AMOLED 2X 액정을 탑재하여 플래그쉽 모델과 같은 디스플레이 스펙을 가졌다. AP는 스냅드래곤 855+에 6GB RAM에 128GB 내장 메모리를 가졌다.

 

삼성 플래그쉽 모델인 S21 Ultra와 비교하여 성능은 약 40% 정도 낮지만 지금도 훌륭한 현역이다. 웬만한 고사양 게임도 옵션을 조금 타협하면 구동된다. 

 

A52/A72와 마찬가지로 OIS(광학식 손떨림방지)를 탑재하여 저조도 촬영 시 좀 더 선명한 화질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하지만 SKT 전용폰으로 SKT를 가입해야 사용할 수 있어 자급제폰으로 활용할 수 없고 방수방진 및 무선충전은 지원하지 않느다. 

 

출고가는 6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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