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시원하게 손은 자유롭게! 넥밴드 선풍기 장단점

 

날씨가 제법 더워져 손에 등산을 하거나 걸을때 작은 선풍기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러다고 목에 걸고 다니는 선풍기를 볼 수 있었는데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닌 목에 걸고 다닐수 있게 만든 걸 보게 되었다. 넥밴드 선풍기로 알려져 있는 미니 선풍기. 스펙과 장단점을 살펴보자

 

 

가장 큰 장점?

핸즈프리 선풍기

 

넥밴드 선풍기의 가장 큰 장점은 목에 걸수있다는 점이다. 즉 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에 등산 할때 스틱을 쥘 수 고 택배 같은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을 할때에 혹은 더운 실내에서 요리 및 장볼때 등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많다. 손에 선풍기를 잡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넥 밴드 선풍기의 가장 큰 장점 이다

 

 

쉬운 각도 조절

아쉬운 충전 시간

 

넥 밴드 선풍기는 선풍기 관절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그렇기에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미풍,약풍,강풍 으로 총 3단계의 풍속 조절을 할 수 있다. 이는 버튼 하나도 조절할 수 있다. 물론 이는 제조사 마다 틀릴수 있으며 LED 불빛을 내는 제품도 있다. 

 

 

배터리는 대략 2000mAh 이며 충전은 마이크로 5핀으로 대략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완충시 대략 4-7시간 정도를 쓸 수 있으니 충전시간이 길어 사용시간에 비해 아쉽다. 무게는 약 200g 전후 이고 착용시 목에 큰 부담은 되지 않는다. 

 

 

단점은?

 

일단 소음이다. 실외에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될 수 없지만 실내에서 이용시 선풍기의 팬 돌아가는 소리는 상당히 거슬릴수 있다. 특히나 공공장소에서는 남에게 민폐를 끼칠수 있다.

 

또 다른 단점은 등산등의 사용시에 몸을 움직이는 경우 고정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목에 고정 시키는 것이 아닌 단순히 목에 거는 형식 이고 선풍기의 관절 부분이 몸의 움직임에 따라 조금씩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원하는 부위에 선풍기를 고정 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만져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물론 이는 제조사와 모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친다.

 

관련 영상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