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시원하게 손은 자유롭게! 넥밴드 선풍기 장단점
- 제품 리뷰/IT 제품
- 2020. 6. 9.
날씨가 제법 더워져 손에 등산을 하거나 걸을때 작은 선풍기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러다고 목에 걸고 다니는 선풍기를 볼 수 있었는데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닌 목에 걸고 다닐수 있게 만든 걸 보게 되었다. 넥밴드 선풍기로 알려져 있는 미니 선풍기. 스펙과 장단점을 살펴보자
가장 큰 장점?
핸즈프리 선풍기
넥밴드 선풍기의 가장 큰 장점은 목에 걸수있다는 점이다. 즉 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에 등산 할때 스틱을 쥘 수 고 택배 같은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을 할때에 혹은 더운 실내에서 요리 및 장볼때 등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많다. 손에 선풍기를 잡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넥 밴드 선풍기의 가장 큰 장점 이다
쉬운 각도 조절
아쉬운 충전 시간
넥 밴드 선풍기는 선풍기 관절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그렇기에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미풍,약풍,강풍 으로 총 3단계의 풍속 조절을 할 수 있다. 이는 버튼 하나도 조절할 수 있다. 물론 이는 제조사 마다 틀릴수 있으며 LED 불빛을 내는 제품도 있다.
배터리는 대략 2000mAh 이며 충전은 마이크로 5핀으로 대략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완충시 대략 4-7시간 정도를 쓸 수 있으니 충전시간이 길어 사용시간에 비해 아쉽다. 무게는 약 200g 전후 이고 착용시 목에 큰 부담은 되지 않는다.
단점은?
일단 소음이다. 실외에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될 수 없지만 실내에서 이용시 선풍기의 팬 돌아가는 소리는 상당히 거슬릴수 있다. 특히나 공공장소에서는 남에게 민폐를 끼칠수 있다.
또 다른 단점은 등산등의 사용시에 몸을 움직이는 경우 고정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목에 고정 시키는 것이 아닌 단순히 목에 거는 형식 이고 선풍기의 관절 부분이 몸의 움직임에 따라 조금씩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원하는 부위에 선풍기를 고정 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만져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물론 이는 제조사와 모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친다.
관련 영상
'제품 리뷰 > IT 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만원대 무선이어폰 QCY T5, T5S, T5 Pro 비교 분석! 추천 모델은? (0) | 2020.06.22 |
---|---|
인텔 최초의 하이브리드 삼성 갤럭시북 S 스펙과 장점은? (0) | 2020.06.18 |
2020년 6월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L340-15IRH i5 REGEND (0) | 2020.06.08 |
완벽분석! 갤럭시탭 S6 VS 아이패드 에어 3세대 (0) | 2020.05.27 |
갤럭시탭 S6 Lite Vs S6 차이는? 성능 및 스펙 비교 (0) | 2020.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