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탑재한 신형 애플 아이맥(iMac) 장점과 스펙은?

애플 이벤트에서 소개되었던 아이맥은 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까? 스펙과 새롭게 바뀐점을 알아보자

 

 

 

4.5K 해상도 디스플레이

24인치 단일 사이즈

 

 

화면은 24인치에 4.5K(4480 X 2520) Retina(218ppi)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최대 밝기는 500nit다. True Tone 기능이 적용되어 자동으로 색온도를 조절해 준다.

 

사이즈는 24인치 단일 모델만 출시되었고 가격에 따라 제품의 메모리와 RAM, 포트 구성이 달라진다. 

 

그동안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했었던 기존의 아이맥의 경우 CPU, GPU, RAM을 각각 따로 넣어 주어야 했다.

 

하지만 이번 모델은 애플에서 제작한 M1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이를 하나로 통합하고 사이즈 또한 상당히 줄어들었다.

 

두께가 불과 11.5m로 태블릿과 비견될 정도로 얇아졌다.

 

 

 

 

아이맥 앞면과 뒷면

 

 

 

194만원 이상은

키보드에 Touch ID / USB 3 포트 2개 /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유선랜) 제공

자석을 이용한 전원 커넥터

 

기본 제공되는 매직 키보드에 Touch ID가 탑재되어 지문인식 및 결재 기능을 사용하여 키보드를 통해 빠른 인증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통화나 문자도 아이맥으로 받아볼 수 있다. 에어드랍을 사용하여 자료를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다. 

 

 

 

Touch ID와 아이폰과의 연동

 

 

포트는 Thunderbolt/USB 4 포트 2개가 제품 뒤편에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고 가격에 따라 USB 3 포트 2개와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가 제공된다.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는 아이맥 본체에 없고 자석을 이용한 전원 커넥터와 함께 전원 어댑터에 따로 위치하고 있다.

 

참고로 이런 추가 포트와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유선랜), 키보드의 Touch ID 기능 탑재 제품은 최소 194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자석으로 연결되는 전원 커넥터와 이더넷 포트

 

애플 M1 프로세서의 탑재

 

신형 아이패드 프로 5세대와 함께 아이맥의 CPU도 기존 인텔 프로세서에서 벗어나 애플에서 개발한 M1을 탑재했다. 이에 사이즈가 줄고 성능 또한 상당이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 모델 대비 최대 85% 높은 CPU 성능과 최대 두배 높아진 성능을 가졌다. 웬만한 사진과 영상편집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스펙이다.

 

물론 고사양의 인텔 이나 AMD CPU를 탑재한 모델에 비해 손색이 있겠지만 전작보다 더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아이맥의 심플한 디자인은 그 어떤 제품도 따라올 수 없다. 

 

RAM은 기본 8GB가 탑재되어 최대 16GB까지 확장 가능하고 내장 메모리는 최소 256GB부터 최대 2TB까지 확장할 수 있다. 

 

 

 

 

 

향상된 카메라와 마이크

 

두 배 높아진 해상도로 더욱 뛰어난 화질의 영상 통화를 지원하고, 더 커진 센서 M1의 신호 프로세서(ISP)가 이미지 품질을 향상하고 마이크는 배경 잡음을 거를 수 있게 도와주는 빔 포밍 기술이 탑재되어영상통화 시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 준다. 

 

 

 

 

 

한가지 문제는?

 

신형 아이맥은 많은점이 달라졌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와 함께 탑재된 M1과 대폭 향상된 성능과 함께 모든 부문에서 많은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애플의 CPU인 M1의 탑재다.

 

기존 맥북에서 탑재된 M1은 성능면에서는 더할 나위 없었지만 문제는 호환성이다.

 

M1이 출시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에 아직 몇몇 사용자들 에게는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호환성 문제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구매를 하려는 사용자는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M1에 제대로 호환이 되고 있는지 잘 따져 보고 구매를 해야 할 것이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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