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7 / S7+ 비교 (미스틱 네이비 색상의 스펙 및 가격)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7'·'갤럭시 탭 S7+'의 '미스틱 네이비 색상'을 출시했다.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감각적인 네이비 색상에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기존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에 이어 미스틱 네이비의 총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기존의 갤럭시 탭 S7/S7+의 비교와 새롭게 추가된 네이비 제품을 알아보자.

 

 

가격은?

 

미스틱 네이비의 색상의 가격은 스펙이 향상된 만큼 올랐으며 다음과 같다.

 

5G 모델은 오직 S7+만 제공된다. 

 

S7 WIFI : 104만 9400원

S7 LTE : 114만 9500원

 

S7+ WIFI : 129만 9100원

S7+ LTE : 139만 9200원

S7+ 5G : 149만 9300원

 

 

화면 크기와 디스플레이 스펙

 

갤럭시 탭 S7/S7+ 은 각각 11인치, 12.4인치로 화면의 크기가 1.4인치 차이가 난다. 화면 크기와 함께 디스플레이 스펙에서도 S7+가 Super AMOLED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로 영상을 볼 수 있다.

 

화면 밝기도 차이가 있다.

 

S7은 최대 500 nit, S7+는 420 nit로 밝기는 S7이 더 밝은 화면을 지원한다.  또한 두 제품 모두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하고 16:10의 화면비율로 영상시청에는 최적의 화면비율을 가졌다.

 

 

 

S7+는 광학식 지문인식을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얼굴인식 보안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지문인식도 지원하는데 S7은 측면의 전원 버튼을 통한 지문인식을 S7+는 디스플레이 터치를 통한 광학식 지문인식이 가능하다. 

 

 

 

기본 탑재된 S펜

S펜의 스펙은 다를까?

 

S7/S7+ 두 제품 모두 S펜이 기본으로 탑재 되어 있고 스펙은 두 제품 모두 동일하다.

 

4096 필압(레벨)에 지연율은 9ms로 아이패드에 비해 조금 높은 지연율을 가지지만 사용감에 큰 차이는 없다. 

 

 

 

 

 

 

S7/S7+ 성능 차이는?

 

S7/S7+ 두 제품의 성능 차이는 없다.

 

S7/S7+ 모두 동일한 AP가 탑재 되었기에 사용자의 선택에 따른 RAM에 차이에 따라 멀티태스킹 시 차이가 있을 뿐 AP에 따른 차이는 없다.

 

 

 

 

대용량 배터리

 

두 제품 모두 대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화면 크기가 큰 S7+의 배터리 용량은 10090mAh로 S7 보다 약 2000mAh 더 크다.

 

다만 충전속도는 45W로 두 제품 모두 동일한 충전 속도를 지녔다. 무선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그럼 애플의 아이패드와 성능을 비교하면?

 

S7/S7+의 AP인 냅드래곤 865+로 애플의 아이패드 AIR 4세대의 AP인 A14와의 성능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아이패드 AIR 4세대 vs 갤럭시탭 S7/S7+ 

 

갤럭시 S7 시리즈는 삼성 태블릿 플래그쉽 모델답게 뛰어난 성능을 가졌지만 최신 아이패드에 탑재된 A14의 성능에 비하면 부족함이 있다.

 

특히 긱벤치의 결과는 싱글코어의 결과가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단일 작업 시의 성능은 아이패드 AIR 4세대의 AP 성능이 월등한 것을 알 수 있다. 

 

 

삼성 갤럭시탭 북커버

 

 

새롭게 추가된 미스틱 네이비 뭐가 다르지?

 

S7/S7+ 모두 네이비 색상이 추가 되었다.

 

추가된 네이비 색상은 RAM과 메모리 용량이 각각 12GB / 512GB의 용량을 고정적으로 제공하며 다른 색상처럼 용량을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없다.

 

그 외 나머지 스펙은 S7/S7+의 나머지 색상과 동일하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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